예민

끄적임 | 2008/07/14 16:19 | 띠용

상대가 분명히 애인이 버젓히 있는걸 알면서도 보란듯이 들이대는 사람의 머릿속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을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듯이 애인있는 사람이 더 예뻐보이고 잘생겨 보이는건 이해는 가지만 보란듯이 들이대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좋아하면 혼자 좋아하라구. 모든 사람이 보라는듯이 대놓고 들이대지 말고.


더워서 그런지 그따위 하찮은것에 내가 예민했던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던 곳에서 안봐야 할 글까지 다 봐야 하니 짜증이 나긴 하네.

태그 : 짜증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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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