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텍스트큐브 닷컴이 아직은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 자신의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점이 불만이긴 하다. 하지만 좋은 점은 추가될때마다 하나하나씩 완성되어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것이랄까? 그런 면면들이 좋긴 하다. 축구에서 한 팀이 창단되면서 그 팀이 리그에 나오기 전에 팀을 꾸려가면서 하나하나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는 팬의 설레는 마음이랄까? 뭐 그런게 확실히 느껴지는듯 하다. 그만큼 처음이란건 두근거리는거니까.
쓰면서, 혹은 무언가를 조금씩 꾸미면서 보이게 된 아쉬운 점들이 몇 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로, 블로그의 로고 같은것을 인터넷 브라우저의 주소창의 맨 앞에 보이게 할 수 있는 ico파일에 관한 문제.

이 이미지는 내가 쓰고 있는 파이어폭스 3.0에서 캡쳐한 이미지 인데, 앞의 이미지는 티스토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메인 블로그의 이미지이고, 뒤의 것은 지금 쓰고 있는 텍스트큐브닷컴에 올린 이미지이다. 둘 다 똑같은 옵션으로 ico이미지를 만들어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뒤의 것은 하얀 바탕화면이 다 보여지고 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네.-> 프로그램을 구해서 조만간 해결될꺼 같음.(해결!)
두번째로, 사진에 설명을 넣는 캡션에 대한 문제인데, 캡션과 사진이 너무 딱 붙어있다는게 문제이다.

아래 포스트에서 캡쳐한 것.
사진과 밑의 글자가 1픽셀의 여유 밖에 없으니까 많이 답답해 보인다. 게다가 사진의 자막 폰트 색깔이 본문의 폰트 색깔과 너무 비슷해서 조금 혼란스럽기까지 하네. 티스토리처럼 사진과 글자의 사이를 조금 여유있게 두고 글자도 조금 다른 색깔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것도 스킨의 차이인지 몰라도 다른 스킨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사진과 글자간의 사이가 어느정도 띄워져 있는 블로그도 있긴 하더라.
세번째로, 태그의 문제.

나는 분명히 글을 쓸 때 이런 식의 이모티콘을 썼었다. 하지만...

글을 공개하고 나서 보이는 태그는 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같이 한쪽 눈이 없는 이모티콘으로 변신이 되어 버렸다.ㅎㅎ 이런건 금방 고쳐지리라 본다.(마찬가지로 자주 쓰는 >_< 이 이모티콘도 제대로 안보이는 현상이 있다)
태그에 대해서 조금 더 하고 싶은 말은 하단에 보여지는 태그의 정렬방식이 가나다 순서가 아니라 글쓰는 사람이 직접 지정한 태그의 순서로 보여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한 살짝 생뚱맞은 ExperTags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블로그 주인이 자신을 나타내는 태그를 지정하게 하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보여지지 말고 글을 10개 이상 쓸 경우에 보여지게 한다든지 하는 조건을 만들어서 그 조건에 부합되면 나타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네번째로 페이징 속도에 대한 문제인데, 다른 페이지(블로그 내의 페이지나 관리자 모드)는 쑥쑥 넘어가면서 글쓰기 페이지로 갈때는 살짝 느린감이 있었다. 이건 전체적인 페이지가 넘어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일까? 속도 차이가 완연하게 나니까 좀 신기하긴 하네.;;
뭐 이곳이 아직은 불완전한 상태에서 몇 명(?)의 사람들만 받아서 그들의 반응을 보아가며 만들어 나가는 곳이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많긴 하다.(스킨 수정을 할 수 없고 한 페이지에 보이는 글의 개수를 조절 할 수 없는것이나 리퍼러를 그 다음날 볼 수 있다는것 등등) 하지만 뭐 아직은 이런 소소하게 불편한점들만 보이고 있으니 조금씩 보완해 나가겠지 뭐. 아무튼 나에게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