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맛있게 먹고 있는 누룽지를 아작아작 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이빨 중 하나가 툭 하고 힘없이 부러지게 되었다. 그것도 금으로 씌운 어금니였는데, 그 느낌은 뿌리까지 쑥 뽑혀 나가는듯한 공허함이었다. 그렇다고 그것이 아프거나 혹은 당황스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뭐지? 하는 느낌으로 꿈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이빨이 부러지는 꿈은 안좋은 꿈이라고 그러던데..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그런것일까?
찜찜하긴 하지만 잊어버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