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2

몰스킨 | 2009/03/06 21:51 | 띠용
요즘들어 맛있게 먹고 있는 누룽지를 아작아작 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이빨 중 하나가 툭 하고 힘없이 부러지게 되었다. 그것도 금으로 씌운 어금니였는데, 그 느낌은 뿌리까지 쑥 뽑혀 나가는듯한 공허함이었다. 그렇다고 그것이 아프거나 혹은 당황스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뭐지? 하는 느낌으로 꿈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이빨이 부러지는 꿈은 안좋은 꿈이라고 그러던데..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그런것일까? 찜찜하긴 하지만 잊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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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