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한 기회에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던 프로그램이었기에 우리나라에도 같은 포멧으로 하나본데, 이소라가 메인이 되어서
진행하고 패션계에서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심사를 하는것을 보면 완전히 똑같은 진행이었다.
미국식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지라 이소라의 진행과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이 매우 껄끄럽고
닭살이 돋을 정도였긴 하지만, 프로그램의 내용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그 내용은 의상디자이너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최종 3명을 뽑은 다음 그들에게 엘르라는 잡지에 그들의 의상작품을 낼 수 있게끔 해주며 그들 중 한 명을 뽑아서 패션쇼를 할 수 있을만큼의 돈인 5천만원의 지원과 멋진 세단차를 한 대 선물해주는것이었다.(이건 확실치는 않음. 하지만 3명을 뽑는건 확실~!)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그들간의 경쟁은 눈에 불꽃이 튈 정도의 치열함을 보여주었으며, 전문가들의 혹독한 비판으로 인해 참여자들은 하나하나씩 성장해나가고 그들의 작품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스토리였다.(물론 사람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그 안의 질투 혹은 헛소문등은 정말 많이 일어나더라. 그런데 그건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마찰을 일부러 조장한것이라는 소문도 있음)
그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 참여자들 중 한 사람이 "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기운이 우주에 전해져서 정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할 수 있다 없다를 떠나서 그냥 하고 나서 생각해 보는거다"라며
읖조리면서 말했던 인터뷰가 생각난다. 아무것도 시도하는것 조차 안하면서 할 수 없을꺼라
미리 지레짐작하던 내가 생각났기 때문. 힘내야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