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서핑하다가 보고 웃음을 터트린것. 출처는 모르겠음;
난 순대를 참 좋아하는 편이다. 순대를 경상도식 막장에다가 살짝 찍어서 먹으면 그 촉촉한 맛이 기분을 좋게 했으니까. 그런데 이 이미지를 보면 각 지역별로 그것을 먹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경기도권과 충청도권은 고춧가루 소금에, 전라도쪽은 초장과 하얀소금, 경상도쪽은 막장1 과 후추섞인 소금,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지방은 새우젓과 후추섞인 소금을 찍어먹는가보다. 제일 특이한것은 제주도인데, 제주도에선 진짜 간장을 찍어먹는다고 하네. 오오옷+_+

2001년도쯤에 찍은 사진. 부산에선 순대를 주로 막장+양파(혹은 고추도)식으로 주곤 한다.
예전에 먹었던게 사진으로 남아서 들고 와봤는데, 사진에 보면 왼쪽 상단에 보이는것이 부산에 있는 대부분의 순대집에서 주는 차림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은 막장 하나만 내주거나 때로는 양파를 썰어서 곁들여주기도 하는데, 이게 느끼한 순대맛을 조금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서 맛있었다. 옆에 소금을 곁들여 주는 집도 가끔 있지만, 소금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냥 막장에다가 찍어먹곤 했었다. 다른곳의 순대먹는 방식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
- 내가 들은 제조법은 된장과 고추장에 마늘다진것을 섞은 후, 소주 혹은 사이다 같은 달달한 물(!)로 조금은 묽게 만든것이라 한다. 야채를 싸먹는 쌈장보다는 확실히 묽은것임. 보관하기도 힘든 장. 얼른 먹어야함.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