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유나이티드의 방승환 선수는 작년 FA컵에서 심판과의 불미스러운 일로 1년 출장정지라는 엄청난 징계를 당한 이후 약 6개월여간을 나오지 못하다가 최근 징계가 풀려서 다시 나오고 있다. 첫 경기에 나오자 마자 1골 1어시스트로 인천팬을 열광시켰던 그는 어제 밤 비바K리그라는 프로그램에서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인터뷰 내용이 참 재밌었다.
징계당하기 전에는 그냥 직업이니까 했던 축구가 징계를 당하고 난 뒤부터는 축구가 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좋은 이미지 보다는 가식없는 축구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징계구명을 위해 애쓴 인천팬들을 위해서 앞으로 계속 잘하는 일만 남았겠구만. 단 부산이랑 할 때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