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이 카운트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9년이 되어버렸네. 하지만 매년을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엉성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해였던것같다.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그것도 아닌거
같았고.. 아무튼 그냥 그런대로 살아왔었던듯.
작년 중반쯤까지만해도 답답하기 그지 없는 일상을 살아왔었고, 그것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다. 하지만 말쯤에 B군과 사귀게 됨으로 인해서 내 일상은 이상하게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화되기 시작했고, 지금에 이른듯.
오늘은 1년의 첫날이고, 그냥
맹숭맹숭하게 보낼 수 있는 날들 중 하나겠지만, 나에게는 메신저로 멀리서나마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것 같다. 게다가 오늘은 그의
생일이기까지 하지만, 당장 달려가서 축하를 할 수 없음이 매우 슬프네.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서운하진 않다.
아무튼
B군 생일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