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B군과 이야기 하던 도중, 그가 뜬금없이 '난 애정결핍증 환자란 말이야'라는
말을 했었다. 그 말을 듣고 나 또한 애정결핍증세가 심각하다고 말을 해버렸다.
서로 그 이야기를 하면서 푸하하 웃다가 지나치긴 했었는데, 오늘 어떠한 글을
읽다가 어제의 상황이 문득 생각났었다.
그 글의 내용은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나서 서로에게만 사랑을 주고받다보면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굉장히 외로운 상태가 되고 상대방을 힘들게 한다는것이다. 그것보다는 내 자신이 남자친구에게만 매달려서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만나면서 마음을 좀 더 여유롭게 가지면서 그를 사랑하는편이 훨씬 더 괜찮은 방법이라고.(이건 특히 장거리커플들에게 권하기도 했다 'ㅇ') 그 또한 나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며 세상을 치열하게 사는 나와 같은 인간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남자친구란 내 생활의 덤이라고 생각하며 아끼고 사랑하라는 내용이었다.
또 하나의 글은 사람을
사랑하는데 조건없는 사랑이라는것은 없다. 그 사람이기에 사랑하는것이다라는 내용이 참 좋았다.
이건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글들인듯. 요즘들어 B군에게 너무 매달린듯해서..-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