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Shade&Tree

몰스킨 | 2008/12/01 00:21 | 띠용
부산대학교 앞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서 향한 커피숍. 부산은행 맞은편의 맥도날드를 끼고 들어가는 돼지국밥 골목에서 왼쪽에서 제일 처음 맞딱뜨리는 첫번째 건물에 있는 커피숍. 칸막이가 잘 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어 좋다.

대포들의 압박을 온몸으로 견뎌내고 있는 물잔.ㅋ

내꺼. 아메리카노 커피. 향긋한 커피 내음이 참 좋았다. 목넘김도 부드러워서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좋았음

내것에 따라나왔던 설탕용기. 녹색의 예쁜 항아리에 두꺼운 스푼으로 설탕을 뜨는데 느낌이 독특했음.

피터팬의 모카커피. 크림 위의 데코레이션이 참 예뻤다. 크림 자체의 맛도 달지않은 바닐라맛이었음.

귀여웠던 영수증 집게. 동그란 나무모양에 귀여운 토끼 그림이 그려있어서 한참동안 들여다봤던것.


커피도 다들 맛있었고, 조그마한 소품들도 참 예뻤으며, 이야기 했던 분위기도 참 좋았던 곳이라 다음에 다시 한 번 또 가보고 싶은곳이다. 동상들 덕분에 좋은곳을 알아둬서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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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