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의 홈에서 포항을 맞이하는 리그의 경기가 있었나본데, 아주 엎치락 뒤치락 하는 재밌는 경기였나보다. 내가 볼때만 해도 2대1로 경남이 앞서나가고 있었는데, 후반 중후반쯤에 3분만에 양팀에서 세 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가 마지막은 포항의 노병준이 역전골을 넣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3대4라는 아주 재밌는 펠레스코어를 남긴 채 경기가 끝났다고.
그런데 지금 와서 화제의 장면은 조광래 감독의 넋나간 표정이 잡힌 것. 후반만 해도 5골을 몰아붙였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네. 조금 있으면 부산도 성남의 홈에서 경기를 하게 될텐데 우리는 이런 꼴을 안봤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