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지둥

끄적임 | 2008/10/08 00:46 | 띠용
요즘은 앞이 캄캄하고 답답한듯해서 나름 안심하고자 뭔가를 잡아도 쑥 빠져나갈듯한 기분이 든다. 그 뭔가에게 '너 그냥 거기 있어'라고 말하고 난 다음 짚고 일어서보려 해도 다시 아래로 쑥 빠지는 그 느낌.. 참으로 싫다.

다시 처음부터 몸을 낮추어서 천천히 더듬더듬 바닥을 짚으면서 앞으로 나가봐야겠다. 가만히 앉아있는것보단 낫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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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