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중 한 부분이 눈에
확 들어왔다. 자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블로그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이고 그
이상 운영하면 직업을 의심해봐야한다는 말이었다. 즉 블로그를 할 여유가 충분한 백수라는
뜻을 간접적이나마 말한듯 했다. 난 그 글을 읽고 모니터를 향해 "개뿔-_-"이라고
외쳤다.
난 2002년도쯤부터 블로그를 사용해 왔는데(그 때는 설치형이었음. 설치하다가 머리아파서 죽는줄 알았네;), 블로그 서비스를 옮겨다니면 옮겨다녔지 '글쓰는 것'에 대한것은 계속적으로 지속시켜 왔었다. 내 성격상 뭐라도 신기한것을 보면 어디든지 남겨놓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제일 보기 쉬운 블로그에 남겨 놓는것 뿐이다. 또한 나의 경우나 혹은 나름대로 오랫동안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 타인의 경우를 돌이켜 봤을 때, 블로그 유지를 오랫동안 하는것은 개인의 성격탓이지 그 사람의 직업탓은 아니란 말이다.
오늘 포스팅을 너무 달려주셨더니 괜히 뻘쭘해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네. 그래도 쓰고 싶을 땐 오늘처럼 몰래몰래 눈치봐가면서 써야지.
어차피 이것도 내 정신적인 만족을 위해서 쓰는거니까.-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