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끄적임 | 2008/09/25 21:29 | 띠용
어제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무심코 보다가 가슴 찡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첼로연주를 정말 하고 싶었으나 집안의 극심한 반대 때문에 하지 못해서 연습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던 어느 주부가 주인공 강마에가 문득 필이 들어 그녀를 메인으로 앉혀 연주를 멋지게 성공해내던 장면.

이 드라마가 클래식이 가미된 드라마 치고 연주 부분에서 세밀해야 하는데 굉장히 허술하기도 하고 인물간의 설정도 제대로 안맞긴 하지만, 가끔 보다 보면 이런 장면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어서 보는것이 멈춰지지 않네.


그리고 주인공 강마에의 이 표정을 보면 아주 그냥 안 볼 수가 없어요. 솔직히 이 드라마는 김명민의 강마에 역할에 푹 빠져서 보는것이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강마에 하악하악이네~>_<b
태그 : 감동,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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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