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이 60세가 넘어서 낳은 고명딸로 조선의 마지막 공주로써 많은 귀염을 받고 자랐던 그녀, 국민들의 관심까지 한몸에 받고 자라나서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가 싶었다. 하지만 그것을 주시하던 일본은 그녀의 인생을 처절하게 망치기 시작한다.
자신의 아들 중 일본여자와 결혼한 의친왕을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고종이 덕혜옹주를 자신의 시종이 추천한 사람과 결혼을 시키려 하자 일본은 그녀를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고, 그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던 그녀는 결국 정신착란증에 걸리게 된다. 그걸 본 일본은 그녀의 정신착란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요할까봐 일본의 귀족과 결혼시켰으나, 그 결혼생활이 행복할리가 없었을듯. 남편은 그녀를 결국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해방 후 강제 이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처지를 보다못한 어떤 기자(원래는 시아주버님이 될뻔한 사람이었음)가 그녀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고 그녀를 귀국시키려 노력했으나 이승만은 그녀의 귀국을 거부하였고, 박정희때에 와서 그녀의 귀국이 성사가 되었다.
나머지 인생은 우리나라, 자신이 예전부터 살았던 궁 안에서 여생을 보내게 된다.
자신의 아들 중 일본여자와 결혼한 의친왕을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고종이 덕혜옹주를 자신의 시종이 추천한 사람과 결혼을 시키려 하자 일본은 그녀를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고, 그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던 그녀는 결국 정신착란증에 걸리게 된다. 그걸 본 일본은 그녀의 정신착란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요할까봐 일본의 귀족과 결혼시켰으나, 그 결혼생활이 행복할리가 없었을듯. 남편은 그녀를 결국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해방 후 강제 이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처지를 보다못한 어떤 기자(원래는 시아주버님이 될뻔한 사람이었음)가 그녀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고 그녀를 귀국시키려 노력했으나 이승만은 그녀의 귀국을 거부하였고, 박정희때에 와서 그녀의 귀국이 성사가 되었다.
나머지 인생은 우리나라, 자신이 예전부터 살았던 궁 안에서 여생을 보내게 된다.
지금 이 사람의 인생을 보면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기에 그녀는 왜 일반 시민들처럼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었다. 그건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런데 그런 의문점은 그녀의 일본 유학생활 중 같은 반 친구였던 분의 인터뷰에서 어느정도 상황파악은 할 수 있었다.
그분은 그녀에게 '당신은 왜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뛰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옹주는 그 질문을 받아도 그저 멍하니 허공만 쳐다보다가 자리를 떴다고 한다. 자기 오빠가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를 빠져나가다가 검거되었던 사건 등을 봤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에 낙심해서 좌절중이었는데, 거기에다가 자신이 기름을 부은건 아니었나 하는 자책을 했던 인터뷰였던듯.
이 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방송을 보고 있자니 사람의 인생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사회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바뀌어진다는건 참 슬픈 일이다라는것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