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식으로 썰은 전어회 - 일명 전어 국수라고 불리운단다

뼈째로 썰은 전어회 - 세꼬시라고 불리움. 굉장히 고소하고 맛남

초장에 푹 찍어서 한입샷~ ㅡㅠㅡ
아버지께서 동생과 함께 밖에서 저녁을 먹고 오실꺼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일찍 들어오셔서는 검정봉다리를 풀어헤치고선 그 안에 들어있던 전어들을 손질하셨다. 칼로 비늘을 떼고 이리저리 지느러미도 떼시더니 이가 약한 아버지 어머니용으로 한접시, 우리들 먹으라고 한접시를 썰어주셨다.
사진에는 그닥 맛있게 찍힌건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기름진맛이 아주 극상이다. 예전에는 제일 싼 생선이라고 자주 먹었지만, 요즘의 전어는 몸값이 굉장해서 먹어보기 참 힘든 생선이다. 하지만 이때쯤의 전어는 손자에게도 안준다는 유머가 있을 정도로 안먹고는 못베길 정도로 참 맛있는듯. 바야흐로 전어의 계절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