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이 자꾸 걸려서 메인블로그에서 열심히 블로그질 하다가 요즘은 거의 거미줄 치고 있는데, 여기서만큼은 타파하고 싶어서 별의 별 말 다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문득문득 생각날 때는 글을 쓰려다가도 접어버리게 된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글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위선적이든 솔직하든 간에 그냥 이곳에라도 주저없이 글쓰기를 해야겠다. 아니 다른 곳이라도 좋으니까 공개하기 싫으면 비공개라도 글을 써서 조금씩 풀어나가야 할듯.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글이 점점 건조해지는걸 보니 그런 부분을 자꾸 염두에 두고 머릿속에서 걸러내버리니까 글쓰는 행위 자체가 재미가 없어지네. 이젠 그러지 말자. 그냥 쓰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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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2008/08/23 00:38 답글수정삭제저는 글쓰기가 결국은 타인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먼저 타인에게 맞추어야 함이 선행되어야겠죠? '자신을 위한 글쓰기를 적어야지.'하고 다짐하는 이 글마저도 다른 사람들이 보는 기준에 맞춘 것이지요. 굳이 위선이라면 글쓰기가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자신만의 권리라며 외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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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2008/08/23 00:54 수정삭제형식은 타인에게 맞출 수 있지만 내용은 확실하게 나의 것을 표출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내용마저도 타인을 너무 의식해와서 그것때문에 글쓰기가 중단된것이거든요. 글쓰기에 대한 권리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이제까지 머릿속에 들어있는 나름의 거름틀을 없애자라는 의도의 글이었어요.
하지만 그게 안되어서 지금까지 이모양 이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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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쓰 2008/08/23 02:21 답글수정삭제전 코믹 멜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리스타일 블로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 멜로는 없구나(.....쿨럭;) 그런데 코믹 멜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리스타일은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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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2008/08/23 09:57 수정삭제어떤 글이든 내가 만족되고 난 다음에 독자를 생각하는거라능.
독자를 다 만족시킬만한 글이 어딨겠어? 각자 읽고 해석하는 방법이 다 다른데.. 읽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하나 맞춰서 글쓰기라는건 굉장히 힘든 문제고 그러다 보면 내가 스트레스 쌓여서 언젠가는 글쓰기가 중단되는거야.
그 전에 일단 내가 이 글을 쓰면서 뭔가 풀렸거나 만족할만한것을 충족시켰다면 적어도 악플이고 뭐고 무섭진 않을꺼 같네.
어차피 악플은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다 달리니까 그냥 맘놓고 글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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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Kenny 2008/08/23 10:07 답글수정삭제어차피 사람이 웹에다가 뭔가 쓴다는게 다른 사람들이 보는 걸, 혹은 다른 사람으로정도까지 간주 될 수 있는 미래의 나에게 쓰는 걸 감안하고 쓰는것도 정상이죠 ㅋㅋ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편하게 얘기하는 것도 좋은데, 그런거 너무 생각하면 골치 아파요 ㅋㅋ 저는 그냥 편하게 쓰면서 '아 이건 누가봐도 좀 아닌데' 이런거만 지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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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2008/08/24 01:40 답글수정삭제오호라 자체검열하시는거에요?;
지상최강 K리그블로그로 만드시면 되죠 뭐ㅎㅎ
일상이니까... 적어놓으시면 방문하면서 알아서 걸러서 보겠슴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