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
부산아이파크는 몇 년간 부산의 수석코치였던 김판곤을 해임시키고 전 올림픽 대표 코치이자 K리그에서 굉장한 수비수로 명성을 쌓았던 강철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요 몇년 사이에 구단이 한 일 중에 가변석 다음으로 마음에 든다. 김판곤 때문에 떠나고 싶어했던 선수가 몇이며 작년에는 부산의 주장이었던 선수가 김판곤과 마찰을 일으켜서 올해 인천으로 이적해 부산팬들을 어이없게 만들었잖아. 올해도 황선홍과 김판곤의 호흡이 굉장히 삐걱거리는거 같던데 개막전 승리로 다 잊혀진줄 알았다가 계속되는 패배에 다들 짜증 냈었는데.. 성적이 개판이 되었어도 김판곤만은 바꾸지 않더니 계속 리그 꼴지만 하다보니 윗선에서 압박을 받은 단장의 생각이 변화한건가? 암튼 굉장히 좋다~!
황선홍 감독이 전남 2군 코치였던만큼 자신의 사람으로 스탭을 꾸려보고 나서 시작할 모양이다. 전 부산선수였다가 전남에서 마지막 축구인생을 보냈던 윤희준과 전 전남선수였던 강철과 함께 발맞추어서 후반기에는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다행히 새로 들어온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희망적인 움직임이라서 상승세를 탈듯해보이는데, 조금 더 조율해서 일단 이번 주 토요일 광주전부터 잘하고 보자규.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