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끄적임 | 2008/08/11 23:31 | 띠용
블로그를 죽 돌아다니다 보면 글 중 단어 몇 개가 조금씩 거슬리긴 하지만 그런것은 가끔 나도 틀리는것이니까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짜증나는것은 '필자'라는 단어이다.

나는 그 단어의 쓰임새가 내가 어떤 책을 읽었고 그 글을 쓴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가끔 보면 자신의 글 중에 문득문득 자기를 가리키며 '필자'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보이네.

단어의 쓰임새는 시대에 따라서, 그 그 때의 시류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왜이렇게 거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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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당당하고 타인에게 솔직해지기를 원하는, 쿨하진 않지만 따뜻함을 가지려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