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 2008/08/09 20:05 | 띠용

이미지 출처 : 플리커(flickr.com)


그러고 보니 올해는 바다를 한 번도 못가봤네. 나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 맞아?-ㅇ-;;

작년엔 여름 시작 직전에 번 가긴 갔었는데 올해는 한 번도 못가봤다.

바다는 끝물보다는 시작이 제일 재밌는데 말야.


갑자기 바다 하니까 5년전에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밤 늦게 해운대 바다를 하염없이 걸었던 기억이 난다. 밤바다를 거닐어 본 적이 그 때가 처음이라서 어찌나 설레이던지.. 서로 이야기 하고 웃기도 하고 밀려오는 파도에 발이 적셔지자 소리도 질러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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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