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가 열연한 조커와 배트맨의 한판 승부였을줄 알았던 이 영화가 중간에 검사가
낌으로써 영화가 구분이 모호해지는것을 보고 참으로 난감하긴 했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뭔가 생각나게끔 만든 영화.
12세용으로 이 영화를 본다면 배트맨은 선이고 악당은 악이다라는것을 보여주는게 이 영화의 주제였을테지만 영화를 보고 난 다음의 감상은 세상엔
선도 악도 없다는것을 나타내어 주고 있다. 그리고 진실이 세상을 이끌어나가진 않고 때론 거짓도 필요하다는것도 보이고.
아무튼 이 영화 정말 잘만든거
같다. 나름 잔인한 장면은 많이 자른듯 한데 다른 화면들이 워낙 식겁할만한것들이
많아서 잔인함 따위는 많이 잊어버렸음.ㅋㅋ 마지막에 건물폭파 장면이 제일 인상깊네. 아직도
남아있음.
지금은 영화를 보고 나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 그저
머릿속이 혼란스러울 뿐. 생각나면 다시 적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