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이라고 전화로 하는 신종사기수법을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애나 어른을 핑계로 돈을
보내라 혹은 신용카드 연체되었으니 돈을 내라 그런것. 그런것에 하도 당하니까 사람들은
이제는 그것이 가짜라는것을 아니까 대응을 잘 하고 있다.
그런데 거기서
더 진화해서 메신저피싱(자세히 말해서는 네이트온피싱)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슬슬
돌고 있다. 메신저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건 다반사. 하지만 요즘은 어떤 사람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해킹한 후(아님 그 해킹으로 중국에 노출됐다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했을 수 있다) 그 사람의 지인들 모두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쪽지를
보낸다고 한다. 어느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그 신종사기 수법에 걸릴뻔한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서 그 즉시 사람들에게 쪽지로 '내가 돈빌려달라거든 절대로 무시해라'라고
연락을 해두었다. 내가 아무리 찌질하게 살고 있지만 메신저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릴 이유도 없고 하다못해 돈을 빌려야만 할 상황이라면 직접 전화를
하거나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되니까.
암튼 사람들 참 돈을 향한
머리 하나는 기깔나게 돌아간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