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사랑 축구 | 2008/07/31 21:54 | 띠용
요즘은 국대 경기에 관심이 없어서 올림픽 대표가 호주와의 친선전 경기를 하는지도 몰랐다. 그러다가 나중에 되서야 아프리카에 접속을 해서 경기를 보고 있는 중인데, 호주의 날카로운 공격과는 달리 우리 애들은 왜이렇게 무딘 공격만을 해나가나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 게다가 수비도 자주 뚫리고.. 어째 형들이나 니들이나 똑같냐-_-;;

그런데 해설자들은 아직도 박주영에 집착하고 있다는게 짜증난다. 골 넣은 신영록에게 집중해도 뭣한 상황에서 계속 박주영을 외치고 있네. 이럴때는 듣기가 참 거북스럽다. 리그에서 골도 제대로 못넣고 있는데 국대만 가면 난리네. 이런거 보면 2005년도에 부산이 전기리그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스포츠 신문의 타이틀은 박주영의 골이 메인으로 올라가서 짜증났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그 현상이 여전한거 같군. 이래서 국대경기가 더욱 더 보기 싫은걸까?
profile image

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