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충격

몰스킨 | 2008/06/30 21:43 | 띠용
예전에, 아~~주 예전에 윤상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때가 있었다. 그 곽동수라는 사람이 하나의 코너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코너의 내용은 인터넷 혹은 피씨통신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소개하던 프로그램이었던듯.

그리고 프로그램에서는 말미쯤에 미리 질문을 받고 코너의 진행자는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하곤 했다.

어느날 그 코너에서 "아버지 어머니께서 컴퓨터를 배우시는데 많이 어려워 하신다. 특히 엔터 혹은 더블클릭, 그리고 여러 명령어 등등을 배우시는데 많이 힘들어 하신다. 하지만 그걸 다 외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그러자 그의 답변은 이러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런 명령어를 일일히 외우시지 않으셔도 되어요. 그런걸 하나하나 외우고 있으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것들은 더 쉽게 할 있도록 만들어질꺼예요. 버튼 하나로 모든것이 쉽게 풀릴 수 있도록 말이죠. 우리같은 전문가들이 할 일은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것들을 쉽게 접하고 사용할 있도록 하는것이랍니다."


나의 목표도 어려운것을 쉽게 풀어내어주는 도우미가 되고 싶구나. 에헤라디야~~
태그 : 곽동수,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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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선 잉여스럽고 찌질하지만 쿨한척 하는 글을 쓰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