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생일이라고 자정을 기점으로 해서 술을 먹고 기분좋은 하이톤으로 생일축하한다고 전화했었던
두 녀석이나 귀여운 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수줍은 목소리로 생일축하한다고 말하던
아이, 그리고 수많은 문자들과 전화들, 정말 오늘 하루는 축하라는 축하는 다
받아본듯.
솔직히 이 나이에 생일을 챙긴다는게 좀 쑥쓰러운 일이긴 해서 블로그든 어디든 알리지 말까 했었다. 하지만 그러기엔 좀 심심한듯 해서 괜스레 자축을 하면서 부끄러운짓을 했었는데, 나의 그런 유치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해줘서 참 고마웠다.
그 어떤 선물보다도 이렇게 축하해주는 사람들의 정성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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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루♪ 2008/07/24 21:04 답글수정삭제생일 축하드린다고 제대로 말했어야 되는데;0 블로그 댓글이랑 뭐 제대로 된게 없는듯 ㅠㅠ 힝. 언니 그래도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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